타고난 성향이나 기질, 성격, 성품, 성질 등은 쉽게 바뀌지 않은 것이나,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처지, 곧 주변 환경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.
때문에 운수가 좋다.나쁘다. 라고 판단하기에 앞서, 자신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해야만 한다.
자신을 망각하고서는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루어갈 수 없는 것이 세상사가 아니던가.
스스로의 환경을 깊이 들여다봐야만 한다. 우선시 할 것은 부모와 형제,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, 서로 의지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한다.
또한 몸과 마음을 다한 성실함으로 마음의 교류를 쌓으면, 늘 이들은 적이 아닌 자신의 편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.
타고난 성향이 좋든, 아니든 매사에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힘으로 바꾸어 살 수 있는 거임을 알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.